국내 대회 참가 인원 별 라운드 진행 방식

국내 대회는 기본적으로 7라운드이며 스위스 방식을 따른다. 다만 참가 인원이 적을 경우 진행 방식을 조정하기도 한다. 아래는 일반부 대회 기준이다. 테이블은 참가 인원 수를 2로 나눈 몫만큼 필요하다.

 

4명: 3라운드 풀 리그 두 바퀴. 대진 상대마다 흑번, 백번으로 두 번씩 만나며 총 6게임을 진행한다.

5명: 부전승 포함 5라운드 풀 리그 + 4명이서 준결승, 3·4위전, 결승전 진행. 토너먼트에 오르면 총 6게임을 대국한다.

6명: 5라운드 풀 리그 + 최상위 2명 결승. 결선을 치르는 두 사람은 6게임, 나머지 4명은 5게임을 한다.

7명: 부전승 포함 7라운드 풀 리그. 모든 플레이어는 6게임을 한다.

8명: 7라운드 풀 리그. 모든 플레이어는 7게임을 하며 모든 상대를 만난다.

 

인원이 9명 이상이 되면 대회에서 나와 만나지 않는 상대가 적어도 한 명 나온다.

9명 이상 홀수: 부전승 끼고 7라운드 스위스 방식. 7명은 부전승 제외 6게임, 나머지는 7게임을 한다.

10명 이상 짝수: 7라운드 스위스 방식. 모두가 7게임을 한다.

 

유소년부는 5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쪽은 본인이 참관한 대회 중에서는 6명 미만인 경우를 본 적이 없기에, 사실상 언제나 5라운드 스위스 방식 고정이라 보면 된다.